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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깊이 자지 못해 하루종일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서울아산병원 메디컬 칼럼에서 제시한 "불면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불면증을 자가진단해 보겠습니다. 만약 불면증이라고 진단되면 위의 "숙면을 위한 꿀팁"을 통해서 불면증 해소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불면증 자가진단 테스트
자가진단 테스트 항목 중 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불면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의 테스트를 체크해 보세요.
< 초기불면증 진단항목 >
① 잠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② 잠을 잘 자기 위해서 노력한다.
(Ex) 저녁에 피곤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함, 과식을 일부로 함, 이른 저녁 잘 자기 위해 버티다가 잠)
③ 잠에 들기 위해 술을 마신다 혹은 약국에서 수면제를 사 먹어본 적이 있다.
④ 휴일에 실컷 잔다.
< 수면유지 장애 판단 >
⑤ 잠자리가 바뀔 경우 잠을 오히려 더 잘잔다.
(예를 들어 친척집에 가서 잠, 혹은 여행 가서)
⑥ 자는 도중에 두세 차례 그 이상 잠에서 깨고 다시 잠들기가 어렵다.
⑦ 자는 중간에 깰 경우, 얼마나 잤는지를 확인을 위해 시계를 확인한다.
⑧ 낮에는 항상 졸리고 점심식후에는 특히 정신이 없을 정도 졸리다.
< 우울증의 흔한 증상 >
⑨ 많은 꿈을 항상 꾸고, 깨고 나서는 대개 기억이 난다.
⑩ 평소보다 훨씬 일찍 깨 더 이상 잠들기가 어렵다.
1번에서 10번까지 항목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을 내가 가지고 있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초기에 발견하여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출처-
서울아산병원 메디컬센터
https://www.amc.seoul.kr/asan/healthstory/medicalcolumn/medicalColumnDetail.do?medicalColumnId=2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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